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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세탁조 크리너로 세탁조 청소하기 안녕하세요. 언니가 주문한 생활공작소 세탁조 크리너를 이용해서 세탁조 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세탁조: 세탁기 내부에 있는 통) 생활공작소 세탁조 크리너, 450g 8개 16,900원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업체를 부르는 것보다 저렴하고 효과도 좋다는 후기가 많아서 고른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일반 통돌이나 드럼 세탁기에도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탁조 크리너의 성분은 베이킹소다, 천연소금, 과탄산나트륨, 수연화제이며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위해 우려 제품 안전기준'에 적합합니다. 제품 사용설명서에 쓰인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세탁기 1. 세탁조에 40˚C 정도의 온수를 고수위까지 채워줍니다. 2. 세탁조 크리너 전량(450g)을 넣고 약 5~10분 정도 .. 2020. 4. 17.
[책 소개3] 무소유- 법정 안녕하세요.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에 이어세 번째로 소개드릴 책은법정 스님의 '무소유'입니다. 지은이) 법정펴낸이) 윤형두펴낸곳) 범우사3판 87쇄 발행) 2010. 4. 108,000 현재는 절판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불교와 관련된 내용과 낯선 용어도 많아서 쉽지 않은 책이었지만, 23~27페이지는 몇 번을 반복해도 좋은 부분입니다.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무소유" 사실, 이 세상에 처음 태어날 때 나는 아무것도 갖고 오지 않았었다.살 만큼 살다가 이 지상의 적에서 사라져 갈 때에도 빈손으로 갈 것이다... 2020. 4. 9.
[정보] 미쉐린 가이드의 유래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맛집'이라는 말을종종 듣곤 했는데, 미쉐린 가이드에 대해 알아보니흥미로운 유래가 있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의 유래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미쉐린 가이드란?미쉐린 가이드는 처음부터 상징적인 미식 가이드가 아니었습니다. 운전자들이 도로 여행을 더 많이 하도록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아빨간색 표지의 소책자를 발행한 것이오늘날의 가이드북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때는 18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앙드레와 에두아르 미쉐린 형제는 프랑스에자신들의 이름을 딴 타이어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저는 미쉐린 타이어 회사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홈페이지를 둘러보니승용차뿐만 아니라농업용 타이어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타이어의 품질은 이미 세계적으로 충분히 검증받은 것 같습니다.미쉐린 형제는.. 2020. 4. 1.
[책 소개 2]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안녕하세요!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에 이어두 번째 소개드릴 책은'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냉담한 현실에서 어른살이를 위한 to do list' 입니다. 글, 그림) 김수현펴낸 곳) 마음의 숲1판 190쇄 발행) 2019. 813,800 "이 책은 현재를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에게 전하는위로와 응원을 담고 있다.무엇이 정답인지 알 수 없는 세상살이.누구도 흉내 내지 않고, 누구도 부러워하지 않는,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전한다.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우리 보통의 존재들을 위하여!" -작가의 말 "인생에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을 것" 월급의 2배짜리 명품백만이 낭비가 아니고,연예인 걱정만이 낭비가 아니다. 우리 삶에서 곧 사라질 존재들에게 마음의 에너지를 쏟는 것 역시 감정의 낭비.. 2020. 3. 27.